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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의 차이점

by 인스타컬리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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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능성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영양소 조절이나 생리학적인 요건들을 고려해 판단되어 진다. 즉 이 부분은 섭취 또는 복용 후 효능이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냐의 차이이다.

 

기능성 원료가 천연 즉 내추럴 인지 아님 케미컬 인지에 따라 효능과 제조가 달라질 수가 있다.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은 인삼이라는 천연의 소재를 가공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라 볼수 있다. 반면에 

비타민은 이러한 성분을 케미컬 즉 인공적으로 제조한 것인다.

그럼 사과를 직접 먹으면 신선식품이고 이를 사과즙이나 사과잼을 만들면 가공식품이 되고 이 사과의 비타민 성분만을 잘 추출하면 사과 비타민이다. 이렇게 기능성을 강조해 인체에 생리학적인 제품을 만들면 그것이 바로 건강기능식품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사과를 소재로 한 많은 제품은 아직까지 전문 비타민제로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

그것은 사과 자체의 성분도 있지만 천연 과일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면 이미 천연의 사과를 제때 먹는 것이 건강에 제일 좋기 때문이고 그 사과 성분에서 여러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부분은 예를 들어 인체가 필수적인 단백질 칼슘 미네랄 등을 좀 더 효과적으로 추출하기에는 사업성이 떨어진다. 

 

이쯤에서 항상 혼동되는 부분이 있다

유명한 잡지에서 가끔 세계 10대 장수식품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는 천연 신선식품에서도 가공식품도 있다

물론 건강기능식품도 있다. 얼마 전에는 김치가  요즘 같이 건강이 강조되는 코로나 시대에 먹으면 효능을 볼 수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김치와 요구르트는 대표적인 간강 식품 중 발효에 특화된 건강식품이다

출처: 구글

이렇게 대표적인 천연 장수건강식품은 예를 들어 브로콜리, 시금치, 아몬드, 블루베리, 연어, 마늘, 녹차 등을 다양하다. 

이런 것은 천연의 소재를 그냥 먹는 것이 좋고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더라도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불릴 수 없이 그냥 건강식품인 것이다. 그러나 몇 가지 식품은 예외가 있다 요구르트 같은 식품이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소재이다. 

 

메치니코프나 헬리코박터 같은 유산균을 이름으로 사용해 건강기능 식품화를 해서 성공한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이다. 이 부분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다음 기회에 천연의 맛과 상품 페이지에서 다뤄보고자 한다.

 

위에서 언급한 이런 식품만이 아니라 10대 건강식품 10대 장수식품 10대 발효식품 등 다양한 비슷한 기사가 있고 WHO나 미국의 뉴욕타임스 같은 잡지에서 내고 있는 것을 보면 신뢰성이 있어 보인다.

 

뭐든 맛있고 좋은 것을 먹으면 건강에 좋은 것이나 이제는 먹을 때도 건강을 건강식품을 고려해 먹었으면 좋을 것이다. 

물론 이것을 좀 더 건강을 생각한다면 보다 기능성을 강조한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이 좋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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