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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코코넛 오일 건강보조식품

by 인스타컬리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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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 해외여행을 가보면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코코넛이다 

이 코코넛은 쓰임세도 다양해 절대 버리는 것이 없다. 칼로 잘라 음료를 먹고 나서 용도가 없을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우선 옆에 과육은 으깨어 코코넛 오일이나 과자 등으로 만들로 코코넛을 싼 탄탄한 줄기는 바로 배가 해안에 정박할 때 달아매는 튼튼한 밧줄의 역할을 한다 

 

바로 우리가 초등학교때 추억이 남아있는 줄다리기 할 때 쓰는 밧줄은 아주 튼튼해서 거의 코코넛 줄기로 만든 것이다 많은 기술이 나놨지만 이 것처럼 쉽게 끊어지지 않는 것은 없다

그뿐 아니라 이 코코넛을 태워서 만든 코코넛 숯은 화력도 좋고 연기도 많이 나지 않고 여러 번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중 제일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코코넛을 정제해 오일화 한 코코넛 오일이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오일은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성인병 예방에 좋은 오일로 인식되고 있다. 여기서 국내에서 선호하는 가정용 오일만 봐도 그 인기를 알 수 있다. 

 

예전에  흔한 콩기름이었으나 지금은 카놀라유, 포도씨유, 올리브 오일 외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는 코코넛 오일 순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건강오일류는 아직 샐러드 정도만 사용하는 식문화여서 인지 몰라도 우리가 주로 쓰는 볶음이나 프라이 정도는 되려면 170도 이상의 발연점을 가져야 하는 요리에 코코넛 오일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더구나 코코넛에 함유된 특정 성분인 '라우르산’이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국내외에 발표된적이 있다.  실제로 코코넛 오일의 효능은 라우르산이라는 성분의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뿐만 아니라 항진균 작용도 기대 가능해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다.

 

열대 지방에서는 항생제 역활도 해서 다양한 요리에 코코넛 밀크나 오일이 사용되고 있다

그중 코코넛 오일의 효능을 보다 부각시켜 만든 오일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불리기보다는 그냥 건강보조식품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맞다고 본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가정용 식용유보다 건강보조식품이나 화장품등으로 개발을 해 그러한 코코넛 오일의 효능을 검증해 기능성을 부가해서 제조하면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를 득하면 그렇게 불러도 된다 

 

예전에 우리가 기름이로만 알던 오일이 반찬을 해 먹는 것을 넘어 건강을 챙기는 건강오일로 진화하고 있다.

그중 효능도 좋은 코코넛 오일도 용도는 다양하나 아직은 가정용은 카놀라유만큼은 사용되지 않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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