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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홍삼을 제대로 먹는법

by 인스타컬리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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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인들은 아직까지 인삼의 종주국은 한국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세계시장에서 보면 토양과 기후가 비슷한 다른 나라에서는 더 경쟁력 있는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의 인삼 그중에서도 특히 6년근 홍삼은 자연 그대로 재배한 인삼을 먹기 편하고 보관이 쉽게 잘 건조한 식품은 보다 신선한 인삼보다 더욱 경쟁력이 있다.

 

소재

무었보다 홍삼은 인삼이 소재이다. 

인삼은 전 세계적으로 재배지에 따라 고려인삼(한반도)ㆍ미국삼(미국ㆍ캐나다)ㆍ전칠삼(중국)ㆍ죽절삼(일본)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한국이 종주국인 식품으로 중국과 캐나다가 전 세계 시장에 수출할 하고 있지만 아직 한국의 인삼과 인삼을 소재로 한 홈삼 그리고 최근에 9중 9포로 9번 쪄서 말린 흑삼까지 한국의 상품력을 따라오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 6년 된 인삼을 쪄서 말린 홍삼은 대표적인 건강식품 소재이다. 6년 근 인삼을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사포닌과 홍삼 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대표적인 면역력 증진 효과를 이뤄내며 한국인의 체질과도 관련성이 있다. 

 

씁스름한 맛은 바로 사포니과  사포닌을 구성하며 건조시키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 사포닌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다. 바로 이 성분이 기운을 올려주고 피로를 덜어주며 질병에 대한 자연치유력(면역력)을 높여주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킨다.

그 사포닌중 진세노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바로 최근 코로나 같은 호흡기 잘 벼은 물론 각종 성인병 등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혀주는 효과 때문이다. 

효능

홍삼은 인삼(주로 말리지 않은 수삼)을 증기 등의 방법으로 쪄서 말린 것이다. 이는 장기 보관이 어려웠던 예전 선조시대부터 내랴온 방법이고 인삼을 찌면 바로 우리가 익히 아는 건강 성분인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일종)도 더욱 효능을 발휘한다. 5년근 이상의 뿌리엔 보통 이 성분이 1∼2% 포함되어 있는 데 이 성분이 더욱 말리는 과정에서 원기와 활력을 증대시키는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항산화 효과 활성의 경우는 오히려 저장기간이 증가됨에 따라 그 효과가 현저히 증가함을 알수있다.

홍삼은 무엇보다 늘 피곤해하는 직장인 그리고 면력을 키워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려고 하는 모든 사람에게 흔히 권장된다. 홍삼이  원기ㆍ활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효과는 특히 사회생활의 스트레스와 자신의 건강이 민감한 40대 이상에게 효과가 좋다고 한다. 

 

최근엔 항암 효과도 거론된다. 사포닌과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서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암ㆍ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없애며,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암 환자가 인삼을 복용하면 방사선ㆍ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홍삼을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식전에 먹는 것이 좋고  빈속에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식후에 먹어도 상관없다.  인삼이나 홍삼은 흔히 체질과 관련시켜  몸에 열이 많은 사람과는 궁합이 잘 맞지 않지만 쉽게 먹기 위해서 삼계탕 같은 닭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또 씁쓸한 맛과 어울리는 꿀과 함께 먹거나 설탕에 재우는 인삼정과 등으로 먹어도 좋다.  

소재인 인삼의 잎이나 열매를 가지고 가공하는 건강기능식품도 있으나 최근에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참다한 홍삼제품도 인기이다.  약탕기에 달이는 방식으로는 수분에 없어지는 좋은 성분을 다 섭취하지 못한다는 여러 학술지의 발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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