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세우는 인기 신상 아이템 스벅 다이어리 크로스백

이제 곧 연말이다. 사실 고객사 선물이 필요할 때는 구정 추석이라고 알고 있다

보통 갈비세트나 과일 홍삼선물세트를 준비해서 보내면 잘 받았다는 문자를 받으면 할 도리는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감성을 자극하는 자극하는 자그만한 선물에 더 감동하는 경우가 있고 기억도 오래간다

특히 집에 사모님이나 여자친구 위해 준비한다는 멘트를 곁들이면 점수 따는데 용이하다

 

그중에 추추할만한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기프트는 올해도 어김없이 마감 열풍이 불고 있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음료 17잔 구매 후 '2021 스타벅스 플래너'를 받은 인증샷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션 음료' 3잔 포함 제조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하면 사은품을 받는데 '스타벅스 플래너' 4종과 폴더블 크로스백 3종 중 1종만 선택할 수 있다. 폴더블 크로스백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그야말로 신상 아이템이다.   스타벅스 플래너·11인치 태블릿 PC를 넣을 수 있는 크기 총 2가지로 접어 활용할 수 있고 탈부착 가능한 가방 끈도 포함한다.

물론 아직은 폴더블 크로스백보다 플래너 인증샷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올해는 스타벅스 상징인 그린색보다 화이트 색상 플래너 인기가 높고 추가 증정하는 미니 계산기·포켓 반응이 좋다. 특히 '핸디 스케줄러'(그린) '루틴 다이어리'(미니) '노트 키퍼'(아르마니)에는 플래너에 부착하거나 카드·명함 지갑으로 사용 가능한 미니 포켓을 준다. 

폴더블 크로스백은 노출심리를 자극해 꼭 소비자들을 매방으로 유인하는 아이템이다.

 

 

출근길에서 가벙을 보여주고 업무시간에 다이어리를 꺼내면 은근히 보상받는 위로 감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혹시 몰라서  스타벅스는 플래너와 폴더블 크로스백은 준비 수량 소진 시 음료쿠폰(Tall) 2장으로 대체한다. 폴더블 크로스백은 1회 교환 시 색상별 최대 2개씩 총 4개만 교환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고객들이 몰릴 것을 우려해 크로스백 교환 수량도 한정했다고 한다  고객사 사모님은 물론 가정이나 친구나 상사에게 선물한 만한 아담한 가격에 기쁨 두배인 이 상품을 올 겨울 준비해서 나름 인심과 점수도 좀 따 보는 센스를 발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