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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리뷰

신개념 건강 프로틴 단백질 스낵

by 인스타컬리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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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아는 분이 맛보라며 전해준 스낵이 있다.  그런데 건강스낵이란다. 

스낵이 건강이라?.. 보통 맛을 생각하는 메뉴나 요리는 쉽게 이해가 되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왠지 어렵고 한약 냄새나 까운 입은 약사 냄새가 나는 것이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게다가 보통 그런 류는 사실 맛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던 중에 이 녀석을 만났다  최근에 코로나로 헬스클럽에서 몸만들기가 어려워저서 집에서 몸도 만들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건강식품이자 스낵이라고 한다. 

출처: 달로와마켓

자세히 보니 맛을 내는 소재가 건강을 생각하니 건강식품이 당연하다 동그란 단백질 볼인데 흔히 프로틴 볼이라고 불린다 이 단백질은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나 고기를 먹지않고 단백질 그 자체를 섭취하는 식품인데 흔히 유청단백질 대두단백질 두 종류이다

이 수입한 단백질 볼을 무설탕 단맛을 내는 초콜릿을 입혀서 맛을 첨가한 스낵이다

 

게다가 만드는 기술이 없어 미국서 단백질볼을 수입한단다. 아니 그럼 수입 소고기 말고 이 스낵을 수입하면 되겠네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그럼 진정한 친환경 스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상품은 우유에서 단백질만을 분리해 가공과정을 거쳐 한개당 8g씩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볼 모양의 스낵이다

프로핀볼

안에는 단백질이라 건강이고 밖에는 달달한 초콜릿이다. 먹어보니 그 오징어 땅콩 같은 크기에 초콜릿볼이라 부르는 게 맞을 것 같다. 아무튼 단맛이 있어 좀 많이 먹고 자주 먹을 수 있는 스낵이다.

 

지금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도 인기 스낵이란다. 그 친구들은 고기도 늘 먹는데 요것까지 찾아먹는 걸 보니 쓰임새까지 두루 있는 모양새다

 

 

이 프로틴 즉 단백질은 꼭 필요한 영양소이고 근력을 키우는데 다할 나위 없는 성분이지만 고기나 우유에 많이 들어있다

그런데 요즘 고기 먹을 기회가 많지 않으니 이 제품을 쉽게 봉지에 담아 스낵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지 않나 싶다. 

 

먹어서 근육만 생긴다면 나도 터미네이터형처럼 보일 텐데... 과연 혹하게 사볼만하다

아무래도 좀 싸면 좋으련만 이 가격에 잘 팔린다니 수시로 아령을 들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은 분명 관심 있을 것 같다.  

초콜렛 프로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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