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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K FOOD

K-Food 허니버터아몬드 길림양행

by 인스타컬리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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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린 김과 김치를 대표적인 한국의 수출식품으로 알고 있는 분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알짜 K-Food는 사실 따로 있다 바로 길림 양행의 허니버터 아몬드 제품이다.  

김치보다 더 많이 수출되는 제품으로 면세점에 전문매장을 갖추고 있을 정도이다. 

 

허니버터 아몬드로 국내 독보적인 길림 양행은 아버지 때부터 이어온 거의 망하기 직전의 회사를 이 제품으로 1400억대 매출을 올린 회사이다. 공장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8년 설립되었고, 아몬드, 땅콩, 믹스너트류 코팅하는 제품으로 하는 식품 전문 제조 업체이다.

 

뿐만 아니라 특히 허니버터 아몬드는 이회사의 히트 상품으로 중국, 홍콩,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16개국에 수출되고 있고 이에 힘입어 글로벌 K푸드 대표회사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 정도면 진정한 K-Food 임이 분명하다.  


성장만 봐도 눈부시다 한국에 오면 해외 관광객이 꼭 사가는 허니버터 아몬드는 특유의 코팅 제품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 시장을 석권한 한국 식품업체의 대표적인 벤치마킹 기업이다.  이 제품의 성공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유통의 편리함과 코팅 가공 기술력이다.  뿐만 아니라 유통이 편리한 상온 가공식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고 더구나 건강식이다.

 

얼마 전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원주에 대규모 시설도 확충했다 

농수산식품공사 같은 곳에서 보면 한국적인 소재의 제품은 없어서 관련 자료에 나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멀리 중동 아프리카까지 수출되는 상품이다.

출처: says

 

최근에는 인절미맛과 흑당버블티 맛 등 다양한 20여 종이 있지만 원조는 허니버터 아몬드 제품이다 

원재료 소재는 멕시코산 아만드를 수입하는데 엄청난 양이다.  이걸 보면 비비큐 치킨이 스페인산 올리브 오일로 수입을 많이 해 훈장을 받은 적이 있는데 길림 양행의 허니버터 아몬드도 이제는 상을 받을 시기가 되고도 남았다.

 

판매가 높고 브랜드가 있으니 유통이 어렵지 않아서 기념품 시즌에 여러 상품을 내고 있는데 최근에는 중국의 알리바바에 기획행사애 엄청난 수량도 판매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허니버터 아몬드를 K-Food 상품이라 하면 의외일 수 있는데 해외에서 김치는 먹기 불편하고 유통도 여의치 않지만 이 허니버터 아몬드는 가공기술력이 있어 적도를 통과하는 더운 지역에도 코팅된 아몬드가 이상 없도록 코팅하는 기술이 있다는 점은 우리가 모르는 바이다

 

이제 내수 보다도 수출을 목표로 해외에 매장도 낸다고 하니 이제는 면세점에 있는 고급 초콜릿 기라로슈 같은 전문점처럼 해외에서 운영하는 별도 매장을 볼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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