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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K FOOD

영화 기생충 덕분 라면, 김치 코로나 시대 최대 실적

by 인스타컬리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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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코로나 시기에서 올해 1~4월 김치와 라면 수출이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방역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의 대표 건강식품 김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부터이다. 코로나 사태에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손꼽히는 라면도 큰 인기를 끌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말 기준(누계)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이 23억 8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수치다. 예전 사드 시기에도 중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적이 있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 세계적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물류 차질에도 불구하고 빚어낸 실적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고 특히 숙성 발효식품인 김치 수출액은 4510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다. 라면은 1억 9400만 달러 수출되며 전년 동기 대비 34.5% 늘었다.

김치는 발효음식이지만 건강음식이다, 하지만 유통과정의 어려움으로 수출시 수입국에서 꺼려하는 품목이었다

적도를 통과하는 해상운임을 놓고 수출하기에는 별도의 냉장 컨테이너를 활용해야 하므로 기본적은 물류비용이 높았던 것이다. 하지만 영화 기생충 이후 한류 영향으로 현지에서 직접 배추를 재배해 김치의 재료서부터 산지화를 시작하는 것이 보여서 예전과 다른 점이다. 

배추는 영문으로 chinesc cabbage 로 미국의 양배추와는 전혀 성격이 다르다. 

비슷한 독일의 절임김치인 사워크라우트도 있지만 요리의 하나로 인정받는 것인 김치가 보다 우위에 있다

그 이유는 전셰계적으로 기존의 불닭볶음면 소스로 한바탕 인기를 얻은 후 제대로 된 식품인 김치에 관심이 끌린 것이라 보인다. 

 

또 한국 영화인 기생충의 인기로 한국의 식문화에 관심가지는 해외구매고객들이 늘어난 점이 기본적이 이유다

미국은 고추가루를 김치용 고춧가루를 뿌려서 먹는 요리로  일단 쉽게 접근하다가 오리지널을 맛보는 경우도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라면 수요가 글로벌 시장에서 이렇게 크게 늘어난 이유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를 중심으로 농심의 신라면, 삼양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매운 라면 인기가 지속된 가운데, 올 초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서 짜파구리(농심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조합)가 크게 관심을 받는 등 한국 K-FOOD 라면 인지도가 급상승한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이전에 미국 건식라면 인스턴트 봉지 라면은 중국이 1위였으나 최근에는 농심의 신라면이 독보적으로 전국적인 유통망에 김과 함께 진열 판매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이후 장기보관이 가능한 비상식품과 가정 내 간편식 소비가 확대된 것도 수요 증가의 또 다른 인기 이유로 분석된다. 
우리가 지금 먹는 라면을 지구 반대편에서도 같은 시간에 먹는 사람이 많이 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소식이다.

https://k-food.tistory.com/17

 

K-Food 김치 수출 성공 시사점

김치의 수출 증가세고 예사롭지 않다 특히 매운 음식을 꺼리는 미국은 물론 유럽까지도 현지의 식재료 상품점을 통해 구매하는 건수가 많아졌다 우리가 그 동안 김치의 종주국이라도 말하지만

k-foo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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